편의점서 물품 훔친 40대 영장

2008.02.25 18:34:20

청주흥덕경찰서는 25일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혼란스럽게 만든 뒤 금품을 훔친 정모(47)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씨는 지난 5일 청주시 가경동 모 편의점에서 5만원을 내고 담배를 구입한 뒤 곧바로 다른 담배로 바꿔달라고 요구한 후 지불한 현금을 다시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정씨는 최근 사기죄로 지명수배 돼 도피생활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 박재남 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