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빈집 턴 20대女 입건

2008.02.25 18:34:45

청주상당경찰서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농촌 빈집에 몰래 들어가 수차례 금품을 훔친 강모(2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강시는 지난해 8월 청원군 가덕면 박모(70)씨가 집을 비운 사이 몰래 들어가 시가 15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비슷한 수법으로 3차례에 걸쳐 3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 박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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