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재배사 화재 1억여원 피해

2008.02.27 18:41:46

27일 오전 6시50분께 청원군 강외면 임모(45)씨의 버섯재배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작업실 2동 297㎡와 살균기 등 기계류 등을 태워 1억3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버섯재배사안에 아무도 없었다는 임씨의 말에 전기합선이나 누전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 박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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