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검, 마약 판매한 조폭 구속

2008.03.03 19:30:44

청주지검 최용현 검사는 3일 수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판매한 청주지역 조직폭력배 김모(35)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2005년 8월께 A씨로부터 필로폰을 구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고속버스 수화물로 위장해 필로폰 0.5g을 공급한 뒤 100만원을 받는 등 2차례에 걸쳐 1.3g(시가 150만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다.


/ 박재남 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