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 봉사하는 건실한 단체 노력”

오영균 충북지구 청년회의소 37대 회장

2008.03.04 22:21:29

“ ‘JCdream 충북의 희망, 청년의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회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더욱 건실한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충북지구 청년회의소 37대 회장에 오영균 청주 JC회장이 선출됐다.

오 회장은 4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오 회장은 취임사에서 “1999년 처음 발을 디딘후 도전정신을 새롭게 다져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청년회의소를 이끌어 가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조직의 재도약을 위해 묵묵히 자기 소명을 다하는 회원들과 함께 JC dream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화의 열기 속에 또다른 새벽을 만드는 시대정신으로 세계 최강 대한민국대표 청년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충북의 자부심을 느끼고 희망을 찾아가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 회장은 또 “회원들의 참여폭을 넓히고, 회원간 화합을 통해 충북JC의 위상을 드높이겠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서민들이 골고루 잘 사는 경제 살리기에 앞장 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 김수미 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