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북유통이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아삭한 맛, 달콤한 가격 우리 농산물전'을 한다.
청과류의 경우 방울토마토는 2㎏ 1상자에 9천100원, 사과는 2.5㎏ 1상자에 8천500원, 수박(17~22일)은 5㎏과 6㎏을 각각 1만5천900원, 1만7천원에 판매된다.
삼겹살은 100g에 1천650원, 생닭(851~950g)은 1마리에 3천990원이다.
일자별 할인행사에선 시중가 대비 최대 60%저렴한 수준으로 농축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17~20일은 사과 1봉지(6개)를 3천300원, 한우차돌박이는 100g기준 3천150원에 살 수 있다.
오는 21~23일은 토마토 1상자(4㎏)에 1만3천700원, 한우정육 700g을 1만7천500원에 판매한다.
대패삼겹살, 양파, 안심계란특란 등은 행사내내 할인 판매된다.
신선식품 뿐만 아니라 라면, 즉석밥, 고추장, 샴푸 등 가공 식품과 생필품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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