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충북지역본부, 63억원 규모 물건 공매

2014.04.27 14:12:49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가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도내 주택, 공장, 토지 등 63억원 규모의 물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

개찰 결과는 다음달 2일 알 수 있다.

이번 물건 중 청원군 오창읍 성산리 386-1공장(토지 1만4천702㎡, 건물 3천671㎡, 기계기구4식)은 최초 감정가의 80%인 28억5천500만원에 공매를 감정가격의 50%까지 진행한다.(관리번호 2014-00254-003)

음성군 음성읍 소여리 458-1공장(토지 9천21㎡, 건물 1천902㎡, 기계기구 15식)의 경우 최초감정가 12억8천100만원에 공매를 진행하고(2013-17140-003) 충주시 가금면 장천리 286-2공장(토지 5천347㎡, 건물 1천978.8㎡, 기계기구17식)은 최초감정가 12억8천100만원에 공매를 감정가의 50%까지 진행한다.(2013-20548-005)

공매에 참여하려면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물건을 검색하고 입찰하면 된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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