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1천8억원에 디 마리아 영입 합의

2014.08.26 13:29:10


영국의 BBC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디 마리아 영입을 위해 5천97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하기로 레알 마드리드와 합의했다"고 26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영국 맨체스터에서 디마리아의 메디컬 테스트가 끝나게 되면 영입이 최종 마무리가 될 것이며 이번 주 토요일에 번리와의 경기에서 공식 데뷔할 것으로 내다봣다.

이전 프리미어 리그 최고 이적료는 2011년 첼시가 페르난도 토레스 영입으로 리버풀에 지불한 5천만 파운드였다.

맨유의 역대 최고 이적료는 2002년 리오 퍼니난드 영입으로 리즈에게 지불한 2천910만 파운드였다.

한편 맨유는 올 이적시장에서 스쿼드 강화를 위해 왼쪽 풀백 루크 쇼와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 그리고 수비수 마커스 로호 영입에 7천2백만 파운드를 이미 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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