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일문단상 (一文短想)

2015.03.17 10:52:50

보살핌을 받는 것과 보살펴 주는 것이 사실은 서로 다르지 않다는 교훈이었습니다.
-조병준 <제 친구들하고 인사하실래요?> 中


인도 캘거타 '마더 테레사의 집'에서 병든 이들을 위해 봉사활동 한 경험에서 나온 소회이다. 타인을 위한 봉사는 분명 나의 삶에 또 다른 도움과 에너지를 주는 모양이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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