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믿음·소망·사랑의 봉사실천과 건강한 클럽, 가족 같은 회원을 목표로 클럽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청주라이온스클럽 49대 회장에 김태훈(사진)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본부장이 취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지난 15일 청주 마리앙스 웨딩컨벤션센터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그는 클럽 발전을 위한 3대 목표로 '봉사실천', '클럽의 내실화', '회원간 친목 도모'를 들고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봉사하고, 학생 장학금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 "각계각층의 우수한 회원을 영입해 회원 간 관계를 돈독히 하고 청주클럽소속 라이온으로서 긍지를 갖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회원간 소통과 대화, 운동, 맛집순례, 영화감상 등의 정기모임을 통해 평생회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수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