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자 살해하려한 20대 女 영장

2007.03.26 18:29:04

청주흥덕경찰서는 26일 빌려준 돈을 갚으라고 요구하는 채권자에게 흉기를 휘두른 이모(여·39)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1월30일 오후 2시20분께 심모(여·29)씨가 자신에게 빌려준 90만원을 갚을 것을 요구한다는 이유로 청주시 흥덕구 심씨 집을 찾아가 미리 준비해 간 둔기로 폭행하고,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다.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