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불법사금융 107건 적발

2007.04.03 18:50:13

충북지방경찰청은 올해 1월부터 3개월간 ‘서민경제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고리사채 등 불법사금융‘ 특별단속을 실시해 불법채권추심행위 등 107건을 적발해 관련자 1명을 구속하고 133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 적발사례를 유형별로 보면 불법채권추심이 42건으로 가장 많았고 고리사채 징수가 18건, 무등록대부업과 ‘카드깡‘을 통한 편법 대부행위가 각각 16건, 세금환급 사기 등 기타 15건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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