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유탱크 용접하다 온몸 화상

2007.05.16 08:44:15

15일 낮 12시40분께 청주 상당구 남문로 지하상가 기계실에서 인부 김모(32)씨가 산소용접기로 폐유저장탱크 절단작업을 하다 갑자기 솟아오른 불길에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용접 불꽃이 탱크 안에 있던 기름에 옮겨 붙으면서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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