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은 국가유공자의 명예선양과 보훈가족의 예우를 위해 올해부터 국가보훈대상자 신규지원 사업으로 보훈예우수당 및 유족명예수당을 확대 지원한다.
지원 대상으로는 만 65세 이상 공상군경, 전상군경, 순직군경, 무공수훈자 본인 및 배우자이며, 수당 금액은 유공자 본인은 월 8만원, 유공자 사망시 배우자는 월 5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 받을 국가보훈대상자는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4일부터 13일까지 신청을 하면 된다.
현재 지원대상은 300여명으로 군은 올해 108명을 추가 확대 시행 할 예정이다.
증평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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