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군민 '양심 지키기 운동' 본격 추진

2016.01.07 13:06:58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 생활 속 작은 규범부터 군민 양심 지키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민 양심 지키기 운동은 누가 보지 않고 알아주지 않아도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성숙된 군민의식을 함양해 전국최고의 살기 좋은 증평을 건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를 위해 기초 질서 지키기, 환경 지키기, 예의범절 지키기를 세부 과제로 선정하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새마을지회 등 각 기관 및 사회단체의 협조를 통해 의식개혁운동을 확산시킬 예정이다.

또한 사회단체의 각종회의 및 교육 시 찾아가는 홍보 및 페이스 북 활용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활동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양심 지키기 운동은 공직자가 먼저 솔선수범함은 물론 기관·사회단체 및 초중고 학생으로 확산해"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증평 구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증평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현재위치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