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 피하려다…' 수로 추락 차량에 불

2016.03.07 17:46:13

7일 오후 1시30분께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의 한 도로 인근 수로에 빠진 차량에서 불이 나 진화작업을 마친 소방당국이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청주서부소방서
[충북일보] 7일 오후 1시30분께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의 한 도로 인근 인근 2m 깊이 수로에 승용차량(운전자 A씨·37)이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차량에 불이 나 전소됐으며 A씨가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라니를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A씨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