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돈사 화재… 돼지 760마리 폐사

2016.03.14 16:49:56

[충북일보=진천] 14일 오전 7시7분께 진천군 문백면의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축사 등이 타고 돼지 760여마리가 폐사해 4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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