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서 사이버팀 강희원 경 (왼쪽)·청원서 오창지구대 박해석 경위
[충북일보=청주] 청주청원경찰서는 2016년 1분기 '참 경찰인'으로 사이버팀 강희원 경사와 오창지구대 박해석 경위를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강 경사는 새우젓 원산지 허위 표시 등 4대 사회악 부정불량식품 사범 검거와 인터넷 중고나라 물품 사기범 검거, 불법인터넷 도박 사범 검거 등 모두 55건의 사건 해결과 25명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경위는 사회적 약자보호 활동 청풍한마당 경찰홍보 우수와 외국인 자전거 특수절도 피의자·노래방 특수절도 피의자 검거 등 우수한 지역경찰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신희웅 서장은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업무유공을 인정받은 두 참 경찰인에게 축하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자신의 소임을 성실히 수행해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