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시설 가장해 성매매 업소 운영 20대 여성 입건

2016.10.25 21:25:21

[충북일보=제천] 제천경찰서는 숙박업소를 가장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A(여·29)씨를 성매매알선 등 행위에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성매매 사실을 알면서도 묵인한 건물주 B(여·58)씨와 성매매 여성 3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제천역 인근에 있는 B씨의 건물에 여인숙으로 위장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며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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