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읍 단독주택서 불

2016.12.28 10:45:06

[충북일보=영동] 28일 새벽 5시 50분께 영동군 영동읍 이모(87)씨의 1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이 씨가 숨지고 주택 내부 70여㎡와 가재도구 등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영동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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