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고반발 드라이버로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마쓰구 골프'가 골프에 '의학'을 결합한 '메디컬 사이언스'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대부분 골프 마니아들이 각종 디스크에 시달릴 위험성이 높은 '중년 고객층'이라는 점에 착한한 '비스포크(맞춤형) 드라이버'는 스포츠 의학이 결합돼 디스크 및 척추 질환에서 해방될 수 있는 제품이다. 까다로운 안전 기준과 세심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대한카이로프렉틱사협회와 스포츠 의학 전문가에게 추천을 받기도 했다.
마쓰구 골프는 웹사이트에서 체험 예약을 접수 중이다. 드라이버 시타 프로그램을 통해 시타 예약이 가능하고, 전문가 김도연 소장에게 골프 컨디셔닝을 받을 기회도 제공된다.
골프 컨디셔닝 코스에서는 사용자의 정적 피팅과 동적 퍼포먼스 모두를 체크해 최적의 클럽을 제안한다.
바디 케어와 체형 교정이 가능한 '필라테스'를 골프와 결합한 김정재 센터장의 '골퍼스 필라테스'도 홈페이지(www.mas9golf.com)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시타 예약자에게는 '마쓰구 티샷패키지(골프공+골프롱티)'가 제공된다.
각종 문의 및 예약은 마쓰구 홈페이지(www.mas9golf.com)나 매장(031-215-0013)에서 가능하다.
/ 임장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