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유금천, 오혜숙, 이상규, 양기분 대표.
[충북일보] 충북지역 여성기업인인 윤현숙 ㈜함께하는 유래 대표와 유금천 ㈜청운이엔지 대표가 지난 3일 열린 '21회 여성경제인의 날'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윤 대표는 지역상인과 연계할 수 있는 식자재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경영혁신에 모범을 보였고, 유 대표는 성과관리 시스템(BSC)도입 등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오혜숙 유니웰㈜ 대표가 국세청장상을, 근로자 복지증진을 통한 노사안정화에 노력한 이상규 ㈜한린클린 대표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강화에 기여한 양기분 ㈜일진게이트 대표가 여성경제인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 임장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