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빼빼로데이(11일)와 대학수학능력시험(16일)을 앞두고 선물용 초콜릿과 떡, 엿 등을 판매하는 편의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위생 점검을 한다.
점검 대사은 무허가·무등록·무표시 제품 진열·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관리 등이다.
위법사항 적발 시 영업 정지 1개월 이하의 행정처분 및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부과할 예정이다.
괴산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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