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주차난 완화 및 지역주민 편의를 위하여 충북혁신도시 내 음성군 임시공영주차장을 지난 1일부터 무료로 개방했다.
임시공영주차장은 음성군 맹동면 동성리 510번지(1202.9㎡) 토지소유자와 1년간 임차계약을 맺어 조성했으며, 총 주차대수는 35면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임시공영주차장 개방으로 충북혁신도시 내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유휴지를 활용한 공영주차장을 확보하여 안전한 주차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