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규, 유후재
[충북일보=진천] 제8대 진천군의회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에 박양규(62 더불어민주당)의원이 선출 됐다.
군의회는 4일 오전 10시 제268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어 재적의원 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단 선거를 했다.
의장 선거는 7명 전체의원 모두가 표를 몰아 준 박 의원이 당선됐다.
부의장은 같은 당 소속 초선인 유후재(40) 의원을 선출 했다.
박 의장은 ··제8대 진천군의회의 의정목표를 ··군민 행복! 감동 의회!··로 정했다··며 ·· 원칙 있고 합리적인 균형의회, 연구하고 창의적인 자치의회, 참여하고 소통하는 민주의회, 책임 있고 신뢰받는 성실의회가 되도록 군민들과 집행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