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천배, 이창규
[충북일보=증평] 5대 전반기 증평군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이 결정 됐다.
증평군의회는 5일 제134회 임시회를 열어 더불어민주당 장천배(58)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 했다.
장 의장은 3대부터 5대 까지 내리 3선으로 의회에 입성했다.
부의장은 같은당 소속 초선인 이창규(49) 의원이 선출됐다.
증평군의회는 민주당 6석(비례 1), 자유한국당 1석이다.
군 의회는 6일 상임위원장 2명을 선출하고 오는 9일 제135회 임시회를 여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증평 / 조항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