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목행용탄동 자율방범대(대장 유영민)는 냉장고 고장으로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는 목행청소년공부방 이용 학생들을 위해 지난 17일 냉장고(255ℓ)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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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충주] 충주시 목행용탄동 자율방범대(대장 유영민)는 냉장고 고장으로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는 목행청소년공부방 이용 학생들을 위해 지난 17일 냉장고(255ℓ)를 지원했다.
16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자율방범대는 지역의 범죄 예방과 주민 안전을 위해 대원들이 교대로 매일 관내 순찰 등 방범활동을 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