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중앙탑초 4~6학년 학생들은 청소년드림플러스의 교육기부로 유전공학자, 캘리그래퍼, 동물조련사 등 다양한 직업에 대한 탐색 활동을 했다.
ⓒ중앙탑초
[충북일보=충주] 충주중앙탑초는 지난 5~18일까지 '꿈과 끼를 찾는 진로탐색주간'을 운영했다.
4~6학년 학생들은 청소년드림플러스의 교육기부로 유전공학자, 캘리그래퍼, 동물조련사 등 다양한 직업에 대한 탐색 활동을 했다.
또 학급별로 소태면의 느티나무 커피로스팅연구소 카페를 방문해 바리스타 직업 체험, 족욕 체험, 제빵 체험 등을 통해 바리스타 직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1~3학년 학생들은 농촌 자연체험장인 스페이스 선의 지원을 받아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코치 활용교육을 실시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드론 관련 산업에 대해 이해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 미래의 드론 관련 직업들을 탐색해 보는 체험을 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