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7일 충북도특수교육원에서 7개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17명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및 사회적응훈련 학습을 실시했다.
ⓒ충주교육지원청
[충북일보=충주] 충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7일 충북도특수교육원에서 7개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17명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및 사회적응훈련 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체험활동을 통해 진로를 설계하고 사회적응을 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충주대림초, 충주예성초, 목행초, 강천초, 노은초, 수회초, 앙성초 특수교육대상학생 17명은 충북도특수교육원에서 바리스타, 자기관리, 세탁호텔룸 등 다양한 직종의 진로직업체험활동을 했다.
코스별로 6~7명씩 편성, 실제 직업 환경과 유사한 직업체험공간에서 학교별로 3가지 진로직업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