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새마을회는 19일오전 중앙탑면 초가집에서 남·여새마을지도자와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피서지 안내봉사센터 및 새마을문고 개소식'을 가졌다.
ⓒ충주시새마을회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새마을회는 19일~8월 18일 까지 1개월간 중앙탑면 초가집에서 '2018 피서지 안내봉사센터 및 새마을문고'를 운영한다.
'피서지 안내봉사센터 및 새마을문고'는 2001년부터 충주시 남·여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문고충주시지부가 주관이 돼 18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기 간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읍·면·동별 윤번제로 1일 8명, 연인원 240여 명이 참여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새마을회는 △여름 휴가철 자연정화와 생활주변의 오염물질을 제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대국민 인식제고와 참여분위기 조성△피서객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해 다시 찾는 충주의 관광문화를 만들고 △피서지 새마을문고(도서 3천여권)를 병행,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는 여건을 만드는 등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 유도를 위해 운영한다.
한편, 새마을회는 19일오전 중앙탑면 초가집에서 남·여새마을지도자와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피서지 안내봉사센터 및 새마을문고 개소식'을 가졌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