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교육지원청은 23일 충주지역 초·중학교 학생선수와 지도자 61명을 대상으로 진천선수촌 견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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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충주] 충주교육지원청은 23일 충주지역 초·중학교 학생선수와 지도자 61명을 대상으로 진천선수촌 견학을 실시했다.
'꿈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실시된 이번 진천선수촌 견학은 제18회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8월18일~9월2일)을 앞두고 훈련중인 종목별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모습과 최첨단 훈련장 관람을 통해 학생 선수들에게 미래의 목표의식과 동기 부여로 유능한 체육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본극 교육장은 "체육영재 선수들에게 체계적인 진로설계 및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디자인 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