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청소년보호연맹 충청연맹과 석종사 템플스테이는 지난 22~23일 1박2일간 초등학생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템플스테이 '5분만 바라봐'를 개최했다.
ⓒ석종사템플스테이
[충북일보=충주] (사)한국청소년보호연맹 충청연맹(연맹장 오주연)과 석종사 템플스테이(주지 혜국스님)는 지난 22~23일 1박2일간 초등학생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템플스테이 '5분만 바라봐'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청연맹과 석종사가 지난 3월 22일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격형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속조치 사업으로, 일상생활의 문화에서 벗어나 심신수련을 위해 절하는 법, 참선하기, 타종하기, 소감나누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오주연 연맹장은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로 성장하고 친구를 사랑하는 인성이 밝고 맑은 청소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