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및 한국교통대학교가 주관하는 '제2회 3D프린팅 창작경진대회'가 오는 31일까지 접수를 연장한다.
'제2회 3D프린팅 창작경진대회'는 3D상상포털(www.3dbank.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고, 한국교통대 K-ICT 3D프린팅 충북센터(센터장 박성준)에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3D프린팅 기술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청소년, 대학생, 일반(기업 포함) 3개 부문 중 1개 부문에 참가 접수가 가능(중복 참가 불가)하다.
또한, 개인 혹은 팀(5명 이내)으로 구성해 지원 가능하고, 참가접수 후 1차 서류심사 통과자(팀)에게 멘토링 교육과 3D프린팅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접수와 지역예선(서류심사) 진행 이후 8~9월께 지역예선을 통과한 참가자에게는 멘토링 및 제작지원이 이루어지고, 지역본선을 통과한 최우수 인원 및 팀에게는 9월말부터 전국 본선(왕중왕전) 지원의 기회가 주어진다.
본선 왕중왕전에 진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NIPA) 상장과 함께 최대 2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경진대회와 관련한 사항은 K-ICT 3D프린팅 충북센터(043-849-1483)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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