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노인복지관, 3년 연속 '노년 행복컨설턴트'에 선정

노인 우울·자살 예방을 위한 전문자원봉사 30명 양성

2018.08.01 15:33:10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노인복지관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노년 행복컨설턴트'에 3년 연속 선정돼 8~11월까지 운영하게 되었다.

2일 노년 행복컨설턴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우울·자살 감소 및 예방을 위해 노인 전문자원봉사자 30명을 양성, 300명의 독거노인 우울 척도 검사, 정보제공,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

김웅 관장은 "전문 노인자원봉사를 통해 우울·자살에 노출된 노인들을 발굴해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힘 쓸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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