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농협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달 30일~3일까지 금가면 오석초에서 연세대 대학생 교육봉사단이 참여하는 '농촌 초등학생 여름방학 교육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중원농협
[충북일보=충주] 중원농협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달 30일~3일까지 금가면 오석초에서 연세대 대학생 교육봉사단이 참여하는 '농촌 초등학생 여름방학 교육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교육서비스가 취약한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도시와 농촌간 다양한 교류를 통한 교육적 상생도모, 대학생들에게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와 소중함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캠프는 연세대 대학생 15명과 오석초 학생 29명이 참여했으며 언어와 문화, 탐구와 사고력, 창작과예술, 활동과 건강, 진로와 교양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