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국제통상학전공 3학년 이기훈 학생이 14일 산업부가 주최하고 전략물자관리원에서 주관하는 '2018 무역안보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18 무역안보의 날' 행사는 산업부에서 전략물자 관리 제도의 중요성과 의의를 공유하고 최근 성과와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이 행사에서 이기훈 학생은 무역안보 홍보 서포터즈의 우수한 활동 실적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기훈 학생은 "앞으로도 전략물자의 효율적 관리, 거래에 대한 필요성 등 무역안보 중요성 공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