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13~16일까지 제48회 우륵문화제가 열리는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월악산국립공원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홍보부스에서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월악산국립공원에 대한 탐방정보도 안내하고 있다.
송요섭 탐방시설과장은 "홍보부스에서는 국립공원 자연환경해설사 이외에도 충청권역의 지리·문화적 특성에 해박한 지역 자원활동가들이 함께 참여해 축제장을 찾은 탐방객들에게 현장감 있는 관광안내 등 각종 정보제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