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국원고 조정팀이 지난 16일 군산조정경기장에서 끝난 제15회 K-water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금 3, 은1, 동1개 등의 매달을 획득,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 국원고 조정팀이 지난 16일 군산조정경기장에서 끝난 제15회 K-water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금 3, 은1, 동1개 등의 매달을 획득,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금메달은 경량급 더블스컬의 정지현(3학년)·김도창(3학년), 쿼드러플스컬의 김종민(2학년)·정지현(3학년)·김도창(3학년)·임종성(3학년), 싱글스컬의 김종민(2학년)이 획득했고, , 은메달은 무타페어의 어정수(1학년)· 임종성(3학년), 동메달은 더블스컬의 어정수(1학년)·노무영(3학년)이 획득했다.
류무춘 지도 교사는 "오는 10월 군산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