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충주덕신초 4~6학년 28명은 17~19일까지 실시되는 국제지식재산연수원 학생발명교육과정 캠프에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아두이노를 이용한 공작과 코딩 교육, 드론 비행체험과 핵심 원리 이해, DIY 드론의 구조설계 및 제작 실습, 스마트 운송수단 속 발명아이디어 등의 활동을 통해 지식정보화 사회의 새로운 운송수단인 드론과 무인자동차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그 속에 담긴 다양한 발명 아이디어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김남주 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 스스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