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교현초 국악관현악단 해오름이 지난달 29일 국립국악원 연희마당에서 열린 제4회 은정 청소년 전통예술경연대회 전국 초등학교 꿈나무 국악 관현악 축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 교현초 국악관현악단 해오름이 지난달 29일 국립국악원 연희마당에서 열린 제4회 은정 청소년 전통예술경연대회 전국 초등학교 꿈나무 국악 관현악 축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국악관현악단 해오름은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6팀이 경합을 벌인 가운데 이경섭 작곡의 '멋으로 사는 세상'이라는 곡을 연주, 심사위원의 좋은 평을 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