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우 의원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의회 김낙우(55)의원이 4일 충주사랑·행복나눔 성금 200만원을 기탁,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김 의원은 평소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일에 관심이 많았으며 연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수사랑나눔후원회를 통해 보이지 않는 선행을 18년째 펼쳐오고 있다.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사 선거구(교현동,교현2동,안림동,연수동)에 출마해 제8대 충주시의회에 입성,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초선의원답지 않은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충주시는 읍·면·동 및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 공적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 지원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 행복한 충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