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는 5일 충주시와 제천시, 단양군의 운영대의원과 쌀전업농, 농업인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농촌공사 충주지사
[충북일보=충주]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는 5일 충주시와 제천시, 단양군의 운영대의원과 쌀전업농, 농업인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물관리 현장 설명회는 가뭄, 재해등 기후변화에 따른 물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및 수자원관리업무의 효율성 제고로 대농업인 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김상열 지사장은 "봄가뭄, 장마, 폭염 등 기상이변이 심했던 올해 풍년농사를 달성한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19년 가뭄대비 저수량 확보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