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목행용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최돈석)와 향기누리봉사회(회장 김명자)는 9일 김·멸치세트(80만원 상당)와 밑반찬을 만들어 홀몸노인 27명에 전달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목행용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최돈석)와 향기누리봉사회(회장 김명자)는 9일 김·멸치세트(80만원 상당)와 밑반찬을 만들어 홀몸노인 27명에 전달했다.
지난 추석명절에도 관내 경로당에 소고기 1.5kg 30팩(1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등 매분기 어려운 가정과 시설을 방문해 도움을 주고 있다.
협의체 위원은 "지역 내 외롭고 거동이 불편한 분을 찾아가 안부를 살피며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