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충주교육지원청은 17일 오전 연수초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중원의 살터-한강 자전거 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충주의 자전거길 중 충주국제조정경기장 마리나센터~국보6호 탑평리 7층 석탑(중앙탑)까지를 돌며 충주 고유의 문화와 관광을 체험했다.
자전거 탐방과 함께 충주의 로컬 농장체험, 에코백 만들기 등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충주교육지원청은 오는 24일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차 자전거탐방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