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이달 31일까지 예정으로 작년 12월 1일 시작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의 모금 목표액이 19일 앞두고 달성됐다. 사진은 모금회가 세종시청 광장에 설치한 '사랑의 온도탑'의 12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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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이달 31일까지 예정으로 작년 12월 1일 시작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의 모금 목표액이 조기에 달성됐다.
모금회에 따르면 마감을 19일 앞 둔 이달 12일 기준 전체 모금액은 10억 8천만 원을 기록, 당초 목표액 10억 7천만 원보다 1천만 원(9.3%) 많았다. 목표 달성에도 불구,캠페인은 당초 예정대로 오는 31일까지 계속된다. ☎ 044-863-5400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