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대전·세종중소벤처기업청과 세종테크노파크가 세종시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올해 모두 200개의 '글로벌강소기업'을 지정키로 했다.
이에 따라 희망 기업들로부터 오는 2월 8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지난해 매출액이 100억∼1천억 원이면서, 직·간접 수출액이 500만 달러(약 55억 원) 이상인 중소기업에 신청 자격이 있다.
올해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유효한 강소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술개발,해외마케팅 등에서 정부와 세종시로부터 각종 지원을 받는다.
신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에서 하면 된다. ☏042-865-6152,044-850-2142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