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공주시가 지역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인 '공주에서 한 달 살기'를 올해부터 분기(3개월) 단위로 운영한다.
이에 따라 만 18세 이상 비(非)공주시민을 대상으로 첫 참가 대상자 약 40명(2~4명씩 10개 팀)을 오는 2월 8일까지 모집한다.
확정된 참가자에게는 여행기간 3~30일 범위에서 숙박비(팀당 1박에 최대 5만 원)와 체험비(하루 실제 소요 비용의 50% 이내·1인당 최대 2만 원)를 시가 지원한다.
여행작가나 파워블로거 등 홍보 효과가 큰 사람은 선발에서 우대한다.
희망자는 공주 여행 및 홍보 계획서 등의 신청서를 작성,공주시청 관광과(bierhoff4@korea.kr·041-840-8098)로 접수하면 된다.
공주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