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시가 올해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에게 지급하는 '기초생계비'가 4인 가족 기준으로 작년보다 2.7% 올랐다.
20일 세종시에 따르면 가구원수 별로 매월 받는 돈은 △1인 23만1천 원 △2인 39만 원 △3인 50만2천 원 △4인 이상 61만5천 원이다.
2016년 7월 도입된 기초생계비는 세종시에 거주한 지 1개월 이상으로, 주거용 재산이 1억원 이하인 가구 등에 지급된다.
해당되는 사람은 자신의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주민센터)에서 연중 신청할 수 있다. ☏044-300-3343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