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작년 12월 1일 시작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의 모금 목표액(10억 8천만 원)이 지난 12일 조기에 달성됐다. 이에 따라 21일 아침 조치원역 앞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00도를 가리키고 있다.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세종시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오는 31일까지 예정으로 지난달 1일 시작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의 모금 목표액(10억 8천만 원)이 지난 12일 조기에 달성됐다.
하지만 그 후에도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과 기업·단체 등이 줄을 잇고 있다.
21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KCC세종공장이 5천만 원 △계룡건설이 2천만 원 △세종시청 공무원들이 1천498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
한국쌀전업농 세종시연합회도 쌀 10㎏들이 100포대(400만원 상당)를 내놨다. ☎044-863-5400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