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서면 쌍류포도정원협동조합(사진)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에서 선정한 '2020년 예비으뜸두레' 13곳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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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쌍류포도정원협동조합(연서면)·삼버들협동조합(부강면) 등 세종시내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2곳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에서 선정한 '2020년 예비으뜸두레' 13곳에 포함됐다.
이들 사업체는 상금 500만 원씩을 받았다.
세종시 부강면 삼버들협동조합(사진)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에서 선정한 '2020년 예비으뜸두레' 13곳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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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들이 직접 포도·딸기 등의 농사를 짓는 쌍류포도정원협동조합에서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삼버들협동조합은 지역에 있는 전통한옥인 홍판서댁에서 한식 체험 프로그램 등을 개설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