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예비으뜸두레' 13곳에 세종에서 2곳 포함

연서 쌍류포도정원,부강 삼버들…상금 500만원

2021.01.25 14:13:59

세종시 연서면 쌍류포도정원협동조합(사진)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에서 선정한 '2020년 예비으뜸두레' 13곳에 포함됐다.

ⓒ세종시
[충북일보] 쌍류포도정원협동조합(연서면)·삼버들협동조합(부강면) 등 세종시내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2곳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에서 선정한 '2020년 예비으뜸두레' 13곳에 포함됐다.

이들 사업체는 상금 500만 원씩을 받았다.

세종시 부강면 삼버들협동조합(사진)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에서 선정한 '2020년 예비으뜸두레' 13곳에 포함됐다.

ⓒ세종시
조합원들이 직접 포도·딸기 등의 농사를 짓는 쌍류포도정원협동조합에서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삼버들협동조합은 지역에 있는 전통한옥인 홍판서댁에서 한식 체험 프로그램 등을 개설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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